지난 10월 1일 화요일 오전 10시, 성당 친교실에서,

신부님과 함께, 70대 어르신 형제님부터 60,50,40,30대 자매님에 이르기까지 고른 연령분포의  우리 교우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를 바쳤습니다.

 

십자가를 모시고,  엠마오(성체를 들고계신 예수님과 제자 두분의 모습이 담긴)그림,  꽃과 함께 촛불을 켜 놓고 둘러앉아서,

신부님께서, 성령을 모시는 시작기도를  해주시고,

다함께, 우리교회의 어른이신 교황님과 주교님을 위한 기도를,

이어서, 성소의 은총을 받고계신 모든 분들을 위한 기도를 차례로 한 후,

성직자와 수도자들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성모님의 전구를 청하며 묵주기도를 하고,

끝으로, 교회를 위한 기도와, 우리 성소 후원자들을 위한기도를 바치면서,

성소의 은총을 구하는 간절한 우리의 바램을 주님께 정성껏 봉헌했습니다.

 

우리 에디슨 공동체에서 언젠가  결실을 얻게 해 주실 성소의 은총을 우리가  잘 받아 누릴 수 있도록,

오늘, 우리를 준비시켜주시고 계시는 주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신부님께서 많은 좋으신 말씀과, 바로 그날 공표된 기쁜소식( 요한 바오로2세와 요한23세의 시성식 일자 공표)을 들려주시고

강복을 주신 후,

첫모임을 갖게된 기쁜 마음을 함께 비빕밥을 먹으며 나누는 자리에,

요즘 성당과 친교실의 깨끗한 변신에 수고가 많으신 디컨 에드(Deacon Edward)께서도 우리와 함께 비빔밥을 맛있게 잡수셨습니다.

 

첫 기도모임을 통해 느끼신 은혜로움을, 그자리에서, 또 집으로 돌아가신 후에도, 전화로 문자로 나누어 주셔서,

우리의 이 기도와 정성을 주님께서 많이 기뻐하고 계시리라는 믿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오전시간이 허락되지 않아서 이 기도모임을 함께하실 수 없음을 안타까워하시던 분들을 기억하면서, 저녁시간에도 이 시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 가운데 지향하고 있겠습니다.

 

묵주기도 성월이기도한 이달 10월 부터,  "성소의 은총을 구하는 미사" 도 함께 , 매월 첫 일요일에, 후원회원님들의 정성으로 봉헌되오며,

다음 기도모임은 11월 5일(화) 이오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청원드리며 은혜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성소분과장 올림

(862-579-9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