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형제 자매 여러분,

여러분들은 재물없이 사실 있으십니까?

우리는 돈없이 있을까요?

우리의 답은 무엇일까요?

질문은 속임수있는 질문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자신이 질문을 속임수가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답은 당연히 재물과 돈없이는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돈과 재물이 있어야 세상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집이 있어야하고 자동차도 있어야하고 가구들도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필요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것들을 우리가 편하게 살게 하도록 주셨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가 될까요? 우리가 재물과 돈을 가지고 편하게 살면서도 하느님이 우리 삶에 같이 계시지 않다면 문제가 됩니다.

만약 우리가 재물과 돈을 하느님보다 우위에 두고 살게되면 문제가 됩니다.

만약 우리가 재물을 통제하는 대신 재물이 우리를 통제하게끔 하면 문제가 됩니다.

 

문제는 우리에게는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소비자 위주의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는 더더욱 말이죠. 텔레비젼을 보면 12분마다 선전을 합니다. 선전은 우리가 돈으로 어떻게하면 행복을 살수 있는가를 보여줍니다.

어느 TV 선전에서 독일차중 하나인 벤츠를 선전하며 딸과 아버지의 대화가 나옵니다. 거기에서 딸은 아버지가 선물로 사준 자동차를 받고 기뻐하며 아버지에게 말합니다.

"아빠, 아빠는 안전에 신경을 쓰셨죠. 그러나 자동차라면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딸을 걱정해주는 아버지와 보다 좋은 차를 몰며 안전을 지키는 자체에는 잘못이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것을 잘못 인식하고 그것을 이용해 소비자를 공략하는 회사나 좋은 차면 언제나 안전할 것이라고 믿는 자체에도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요?

 

우리는 우리 자식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어합니다.

그것에도 문제는 없습니다. 당연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잘못하면 우리는 우리 자식들이 소비자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부모가 자식에게 가장 좋은 것을 있는 것은 무엇을 자식에게 사주는 것인가로 착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잘못입니다.

우리가 우리 아이들, 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수있는 최고의 선물은 진실된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가 우리 아이들에게 최고로 좋은 것을 주려면 우리는 우리가 나누고 있는 그리스도의 삶을 그들에게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믿음은, 우리에게 지상에서의 삶은 우리의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 주님께로 가는 여정이라고 가르쳐줍니다.

복음에서 나오는 부유한 사람의 비유에서처럼 우리가 우리의 야망을 세상 기준에서만 생각하면 우리는 진정한 생명을 가질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우리가 자기 중심적이거나 자신에게만 몰두하며 하느님께로 있는 간단한 측면의 삶의 길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라고 말한 사도 바오로의 말씀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세상에서 없어질 물건들에만 매달려서는 안됩니다.

 

재물자체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재물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모든게 달라집니다.

 하느님의 사람들로써 우리는 하느님을 져버릴수 결코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물질적 쉼터가 하느님께서 왔다는 것을 부정할 수도 없습니다.

 

제가 신학교에 있을 적에 교수 신부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신부로써 살아가면서 미사를 바칠 때에 미사를 미사처럼 그리고 마지막 미사처럼 정성되이 드리라고 말입니다.

말은 우리 매일의 삶에도 적용이 됩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의 삶을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살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복음말씀처럼 언제 어떻게 주님께서 오실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들에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그것들을 통해 하느님의 선하심과 자비하심을 보며 그분께 더욱 가까이 갈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우리가 재물에만 집착하며 그것에만 사로잡히지 않고 어떤 돈을 주고도 없는 , 주님의 삶을 우리가 소유할 있도록 주님께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의 삶은 여정이며 종착지가 결코 아닙니다.

아멘.